한국금융연구원은 26일 내년도 한국 경제 성장률이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3.0%)나 한국은행(2.8%) 전망보다 낮지만, LG경제연구원(2.2%)이나 한국경제연구원(2.2%)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올해 2.7%로 예상한 경제 성장률이 내년에는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