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경제 강의를 제공하고, 이를 오프라인 과정으로 이어가는 초등학생·중학생 대상 ‘주니어 경제포럼’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반기 단위로 주니어 경제포럼 홈페이지(www.jreforum.com)에서 동영상 강의 과정을 이수한 이들 중 150명을 선발, 국내외 경제 문제의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챌린지 스쿨’이라는 오프라인 과정을 운영한다. 경시대회 형태의 챌린지 스쿨에서 우승한 팀은 해외 명문대학의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