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제금융공사와 신흥국 공동 투자 나선다
신한은행은 국제금융공사가 추진하는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60년에 이르는 국제금융공사의 투자경험, 방대한 전문인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펀드 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흥국 금융회사와 현지 기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바탕으로 현지 금융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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