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최대 기계류 전문 무역전시회인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18일 창원에서 개막된다.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란 슬로건으로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독일 미국 등 16개국 159개사가 381개 부스를 연다. 공장자동화, 일반 산업기계,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등 핵심 자본재 7개의 전문분야별 세부 전시회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