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운영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10일 라이나생명 사옥에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인 ‘전성기캠퍼스’를 개설했다. 전성기캠퍼스에서는 일·경제·여가·건강·인간관계 등 중장년층의 관심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니어 모임 장소도 무료로 내준다. 교육 프로그램은 4개 부문에서 각각 6∼8개의 수업이 1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