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 8월 900여대, 지난달 1493대의 말리부 차량을 중동 지역에 수출했다. 말리부가 수출되는 중동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이다. 이달 나라별로 말리부를 현지 출시할 예정이다. 중동에 수출하는 말리부는 한국GM 부평공장에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