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MG손해보험, 여행친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KEB하나은행은 10월4일부터 MG손해보험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MG손해보험-해외여행’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에게 환전 때 우대 환율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를 적립해 줄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