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텔과의 격차를 3.4%포인트로 좁혔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인텔이 14.7%로 1위, 삼성전자가 11.3%로 2위였다.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는 2013년 4.2%포인트에서 2014년 3.4%포인트, 2015년 3.2%포인트로 좁혀졌다. 올해 1분기 다시 4%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가 2분기에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