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렌탈은 6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렌탈은 영업, 해외영업, 정비기술(IT)/정보보안 3개 모집 분야에서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근무지는 서울(해외영업·IT/정보보호) 및 지방(영업)이다. 입사 지원자는 롯데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L-TAB(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합격 여부는 다음달 12일 전후로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별 영업인력 강화를 위해 지방근무자를 적극 채용한다"고 밝혔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