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장충동 신라호텔 부지 내 한국전통호텔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한국전통호텔 건은 3월 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후 설계·시공사 선정, 세부 건축방안 검토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추후 투자금액, 추진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내년 3월 2일까지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