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김치 유산균 첨가한 빵·케이크 출시
뚜레쥬르가 사용한 일명 '김치 유산균'(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간 연구를 거쳐 김치에서 추출해 개발했으며, 식약처로부터 피부 상태 개선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유산균 시리즈의 빵 제품류는 연유 크림과 팥앙금을 넣은 '연유 만난 단팥빵'과 호두 바게트 사이에 버터크림을 넣은 '호두연유바게트' 등으로, 가격은 1천~2천500원이다.
또 블루베리잼과 요구르트 무스가 어우러진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 케이크', 블루베리와 치즈 무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상큼 블루베리 치즈 무스' 등 케이크 제품에도 유산균을 첨가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만4천원, 2만2천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shine@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