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금호사수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25일 대구 금호지구내 금호사수점(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 966번지 1층)을 개점하고, 북구 내 신도시 영업기반 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금호사수점은 차후 76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와 상가 등이 입주하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금융거래 선점을 위한 현장영업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객휴게공간과 안락한 상담실을 배치했고 상쾌한 내부 지점 인테리어와 최신형 ATM기기를 배치해 인근 기업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사수점은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축하인사를 나누는 한편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kg, 70포대)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