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테크 열풍…달러 RP 12억달러 돌파
달러 RP에 본격적으로 뭉칫돈이 밀려든 것은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달부터다. 판매량 상승폭이 가장 큰 대신증권은 최근 40여일 만에 1억달러어치가 팔려나가면서 총 발행잔액이 1억9136만달러까지 늘어났다. 지난 2월을 기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원10전 하락한 1092원20전에 마감했다.
송형석/이현진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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