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인 ‘KEB하나 원큐(1Q) 일임형 ISA’를 11일 출시했다. 투자자가 직접 자산을 배분하는 신탁형 ISA와 달리 일임형 ISA는 금융회사가 자산 배분과 관리를 맡는다.

상품은 국내 주식을 포함한 밸런스형과 국내 주식을 제외한 포커스형으로 나뉜다.

투자성향별로 적극투자형 2개, 위험중립형 2개, 안정추구형 2개, 안정형 1개 등 7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