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8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46%로 전 거래일보다 2.1bp(1bp=0.01%포인트) 올랐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1.5bp, 2.7bp 상승 마감했다.

10년물과 20년물은 4.1bp씩, 30년물은 3.6bp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