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무배당 MG치아치료비공제(갱신형)가 출시 반년여 만에 9만건이 넘게 판매됐다고 2일 발표했다.

치아치료비공제는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임플란트·브릿지·틀니치료 등 보철치료를 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충전치료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치료비를 지원한다. 틀니치료는 연간 보험료 1회에 한해, 그 외의 치료는 연간 영구치 3개에 한해 치료비를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65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