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삼성동 GBC 사옥 건설에 1조4천억 투자
현대차가 부담해야 할 공사비는 전체 자기자본의 2.1%에 해당된다.
현대차 측은 해당 투자금액에 대해 "공사도급계약 체결 예정금액으로,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의 현대차 참여비율인 55%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당 투자에 대한 이사회 결정이 확정돼 공시하게 된 것"이라며 "해당 금액은 사업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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