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T9000’ 등 프리미엄 냉장고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는 2012년 출시된 뒤 연평균 50% 이상 꾸준히 성장했다. 프리미엄 냉장고는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정온 기술, 수납 편의성 등이 일반 제품보다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