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보호무역, 세계경제 큰 위협"
라가르드 총재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예로 들며 “저성장과 불평등 심화, 일자리 부족 등이 사회적 불안을 만나 대중인기 영합주의(포퓰리즘)를 낳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저소득 개발도상국에 가장 먼저 큰 타격을 준다”고 지적했다.
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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