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KB 스타비(飛) 청소년 꿈틔움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연수원에서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180명의 대학생봉사단원들은 하반기 6개월간 학습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신홍섭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달라”고 봉사단을 격려한 뒤 우수 멘토로 선정된 대학생들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