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스토어, 아울렛 매장도 생겼다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캐릭터 숍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여는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첫 아울렛 매장으로 인형, 액세서리, 문구류, 리빙용품 등 캐릭터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연중 30~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라인이 전세계 230개 국에서 사용되며 인기가 높아 캐릭터 숍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관광 코스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신세계사이먼은 전했다.
신세계사이먼 측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브랜드 카테고리를 더욱 다양화, 차별화된 상품기획(MD)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 스토어 입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