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선 위기 극복" 민관 상생협 출범
▶본지 6월8일자 A1, 3면 참조
해수부에 따르면 국내 화주의 국적선사 이용 비중은 10% 정도로 일본(62%)보다 훨씬 낮다. 국적선사의 국내 조선소 선박 발주량도 전체 수주 잔량의 10% 선으로 일본 중국(20~30%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적선사의 선박 발주 확대가 ‘수주절벽’에 시달리는 국내 조선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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