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모피 역시즌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기간 진도모피, 국제모피, 근화모피 등 총 6개 브랜드가 40억원 어치 물량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 신상품이 전체 행사 물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 물량 비중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고 전했다.

모피 역시즌 초특가전은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7월8~10일) 잠실점·인천점(7월13일~17일), 영등포점(7월15~17일) 순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역시즌 모피 초특가전…최대 70% 할인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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