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매출 반토막 난 간고등어업체
현지 업체 중 한 곳인 안동간고등어 김재문 대표는 1일 “간고등어 업체들의 매출은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 토막이 났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난 5월 실내에서 고등어를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의 27배에 달한다고 발표한 뒤 거센 항의가 일자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란 뜻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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