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 중고 LP 판매 중단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부 온·오프라인 LP 판매업체들이 바이닐&플라스틱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다는 얘기를 듣고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신규 LP 판매는 유지한다. 현대카드로 구매할 때 할인율도 20%에서 10%로 줄인다. 이 역시 일부 중소 상점의 불만을 수용한 것이라고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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