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기업인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이 국내에서 처음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넣은 가스레인지 ‘슈퍼쿡’(모델명 GRA-CM330T)을 다음달 내놓는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밖에서도 가스불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스레인지 상판은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고 기름때가 쉽게 지워지는 티타늄 소재를 썼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