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입지결정에 따른 대구 경북 시 도민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시․도지사, 교육감, 의회의장, 국회의원, 상공회의소회장, 학계 및 언론사대표, 시민단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간담회 ▷ 자유토론 ▷ 시․도민 결의문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대구․경북에서 신공항 기능 및 입지조건으로 주장한 영남권 주요도시에서 1시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미주․유럽 등 중거리노선 취항과 항공물류 수송이 가능한 국가 관문공항의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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