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반등한 지 하루 만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구리 등 산업용 금속 가격 하락에 따라 원자재 종목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21일 오후 4시 10분 현재 0.65% 떨어졌다.

파리 CAC 40 지수와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오후 4시 25분 현재 각각 0.11%와 0.06%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