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그룹 계열사에 현대자산운용을 추가한다고 20일 공시했다.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자회사, 손자회사, 증손회사의 KB금융그룹 계열사 편입 신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산운용을 비롯해 현대증권 미국지사, 홍콩지사 등 총 9개사가 추가 편입됨에 따라 KB금융그룹 계열사는 기존 32개에서 41개로 늘었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gorio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