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엿새째 하락…배럴당 44.48달러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간 이후 6거래일 연속으로 가격이 내렸다.
반면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1.77달러(3.8%) 오른 배럴당 47.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98달러 오른 배럴당 49.17달러로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freemong@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