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업체 80여개사 신입사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한다. 13일부터 경기 수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닷새간 이뤄진다. 삼성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고혁신 △자기주도 △비즈니스 매너 △창의적 사고 등을 강의한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용은 삼성전자가 댄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