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대 기업 임원 수는 6829명으로 집계됐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2만기업연구소가 파악했다. 작년 6928명보다 1.4% 줄었다. 100대 기업 임원 수는 2010년(6000명)부터 2014년(7212명)까지 4년 연속 증가하다 작년부터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964년생인 52세가 10.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