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일 발표했다. 숨37은 지난 4~5월 항저우 우린인타이백화점과 상하이 주광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다음달 베이징 한광백화점에도 매장을 연다. 연내 주요 대도시 백화점에 총 5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