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30일 현대상선이 현대증권으로부터 이전받은 '현대', '現代', 'Hyundai' 명칭이 포함된 상표권 일체를 110억원에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증권은 이에 앞서 관련 상표권을 110억원에 현대상선에 양도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