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올해 ‘금융의 날’(10월25일)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분야는 △저축 △서민금융 △금융개혁 등으로, 각 분야별로 개인 및 단체로 나눠 접수받는다. 추천은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최종 포상자는 공적심사 등 절차를 거쳐 9월께 선정하며 수여식은 10월25일 열린다. ‘금융의 날’은 기존 ‘저축의 날’을 확대 개편한 기념일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