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명 몰린 현대차 모터 페스티벌
현대자동차가 21~2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 관람객 15만명이 몰렸다. 국내 최대 자동차 문화 축제인 이 행사엔 첫 회인 2014년 13만명, 지난해엔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현대차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과 맺은 업무협약(MOU)을 1년 연장해 내년 행사도 송도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는 제네시스 쿠페 차량들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