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기네스북 등재된 망고 국내 첫선
현대백화점은 16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가장 달콤한 망고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카라바오 망고의 원산지인 필리핀 기마라스 섬에서 생산된 '기마라스 섬 망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필리핀 서부에 위치한 기마라스 섬에서 생산된 이 망고는 평균 당도가 20브릭스(brix) 이상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산지의 신선함과 적정 후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항공 직송으로 망고를 선보인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