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5시간 머문 '중동 최고 부호'
중동지역 최고 부호인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16일 방한해 5시간을 머문 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있다. 알왈리드 왕자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은성수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등을 만났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