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5월 한 달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장어와 오리고기를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오는 18일까지 손질할 필요가 없는 국산 민물장어를 100g당 5800원에 선보인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국산 앙념 민물장어 구이(1팩, 180g)는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인공조미료와 색소 등을 넣지 않은 국내산 1등급 훈제 오리 슬라이스(500g)는 19일부터 1주일간 20%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보양식 수요가 급증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