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상반기 권역별 민자사업 설명회’가 오는 16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이를 통한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수도권·강원권은 16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충청권·제주권은 18일 충북 청주, 영남권은 24일 대구, 호남권은 25일 광주에서 행사가 열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