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0.44% 절하…10주 만에 최저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246 위안에 고시했다.
전거래일의 기준환율은 6.4959 위안이었다.
위안화 가치는 지난 3월 4일(6.5284 위안) 이후 10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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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은 전날에는 위안화를 0.38% 절상한 바 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 만기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시장에 300억 위안(약 5조4천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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