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시세] 토마토 가격 2주새 40% 하락
KREI는 5월 일반토마토 평균 도매가격이 작년(1만700원)보다 700~2700원 낮은 8000~1만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출하량이 작년보다 2%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토마토 주요 생산지인 충남 부여지역 토마토 재배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울토마토 가격도 내림세를 보였다. 방울토마토 반입량이 늘어서다. 4월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원형 방울토마토(5㎏) 1만6700원, 대추형 방울토마토(3㎏) 1만3900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5%, 5% 내렸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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