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 1분기 판매량 1~4위는 중국 현지 업체가 차지했다. 화웨이, 오포, 샤오미, 비보 순이었다. 이 업체들의 점유율은 10%대 초·중반이었다. 4개사의 합산 점유율은 52.5%였다. 애플은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5위권에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