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만든 비누
아모레퍼시픽의 보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28일 서울 서초동 W타워에서 맥주 성분으로 제조한 액체비누 ‘비어스파 바디워시’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피부 재생 및 진정 효과가 있는 벨기에산 맥주 추출물과 올리브, 해바라기씨 등을 섞어 만든 천연 오일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