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관광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 쉴 수 있게 된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30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정부는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