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댕기머리, 두피·모발에 좋은 최적의 한방성분 비율로 제조
국내 한방샴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가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탈모방지한방샴푸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창립 19년을 맞이한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는 고객들에게 탈모관리에 좋은 제품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건강한 두피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는 댕기머리의 기본 철학은 어떠한 색소도 첨가하지 않고 한방 본연의 에너지를 통해 모발의 근본인 두피를 먼저 관리해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로 유지해준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댕기머리의 전 제품은 라인별로 두피와 모발에 적합한 최적의 한방성분 비율을 찾아 제품을 제조한다. 이러한 한방성분 비율의 차이가 여타 브랜드와 댕기머리를 가르는 가장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댕기머리 제조사인 두리화장품은 2014년 4월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를 획득할 만큼 제품 위생관리에도 철저하다.

2016년 댕기머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유통별 특성에 맞게 ‘댕기머리 들애 수’ ‘댕기머리 여울채’ ‘댕기머리 화온’ ‘댕기머리 홍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전통 한방샴푸로서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23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