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SSG페이, 쇼핑이 편해졌다…유통업계 첫 토털 결제서비스
SSG페이는 지난해 7월 유통사 최초로 신세계그룹에서 론칭한 토털 결제 서비스로, 복잡했던 결제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줄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로 고객의 쇼핑 편의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결제와 동시에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 영수증 발급, 주차 정산 등이 앱(응용프로그램)상의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가능한 원스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SSG페이는 △SSG머니 △잔돈 충전 서비스 △ATM출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차별화 결제 수단으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로 충전 또는 상품권, 카드·멤버십 포인트 등을 전환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전국 3000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가 등장했지만, 상품권, 포인트 등을 선불로 충전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SSG페이가 유일하며, 지난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충전금액 200억원을 돌파했으며, 충전횟수는 총 35만건을 기록했다.

SSG페이는 앞으로도 은행 계좌 연동 서비스, 교통카드 기능, 아파트 관리비 납부 서비스 등 고객의 일상 속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