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종속 회사인 스포츠토토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오리온은 "경영 자원의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영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스포츠토토 지분을 77.57%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