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에 대형 및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시장에서 각각 1위를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9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시장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25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시장에서 점유율 23%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