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는 14일 제20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20대 국회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논평에서 "경영계는 20대 국회를 이끌어 갈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당선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국회가 견실한 입법 활동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총은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들은 합리적인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yjkim84@yna.co.kr